아이가 가장 재밌어할거 같은 닌텐도월드. 다른 애들 다 시계차고 삐용삐용 하고 있는데 안차고 멀뚱히 있으면 한정없이 서글플것만 같은데 그렇다고 1번 삐용삐용하자고 4만원에 달하는 시계를 사주자니 그것도 선뜻 내키지 않고.... 당근에서 사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빌리세움 이라는 곳에서 빌려준다는 글을 보고 눈이 번쩍. 출발전 폰에 USJ 앱을 미리 받아서 파워업밴드와 연동시켜 놓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봐도 모르겠던데 애들은 닌텐도월드 들어가기 전부터도 앱에 들어가서 재밌게 놀더라고요 스탬프를 3개 받으면 들어갈수 있는 곳이 있는데 대여한 밴드에는 미리 받은 스탬프가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그 또한 이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