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타워

우리가 묵었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은 장점이 많았다. 다음에 또 USJ를 가게된다면 별 고민없이 또 예약할듯하다.

-장점-
1)USJ에서 도보 5분~10분에 위치

2)호텔 바로 앞의 유니버셜시티워크 내 수많은 식당들(보통 밤10시이후까지 영업)

3)간사이공항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내리면 호텔 들어가기도 쉬움

4)호텔 바로 근처에 유니버셜시티포트가 있어 캡틴라인(배)을 타면 10분만에 덴포잔의 가이유칸(수족관)으로도 갈수있음

구글지도에 표시된 파란 점보다 노란 형광펜표시된 선이 실제 느낌. 6분 안걸렸든듯하다.

5)호텔1층에 편의점, 스타벅스 위치.

6) 뜨끈한 수온의 높은 수압.  머리 잘마르는 드라이어

7) 일본호텔 치고 비교적 널직한 공간

8) 나쁘지않은 메트리스

9) 깨끗함

-단점-
1)파크프론트호텔보다는 멀다😂

2)리무진에서 내려서 호텔 찾기가 쉽진않았다. -  버스에서 내려서 사람들 가는대로 따라가다보면 USJ 정문이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에는 유니버셜시티워크,오른쪽에는 파크프론트호텔이 보일것이다.  그 사이길로 좀 가다보면  오른쪽에 스타벅스가 보이고 거기 오른쪽이 케이한유니버셜호텔입구이다.(후문인듯?)  대략 10분정도 소요.

 

3) 매우 건조하다. 방에 가습기가 비치되어있는듯 했는데 그냥 집에서 가져간 가습기 썼음😂

4) 컨시어지가 짐을 맡아주지않고 코인락커에 직접 넣고 빼야한다. -코인은 프론트에 얘기하면 준다. 짐을 빼고 코인은 코인수거함에 넣고가면 된다.

5) 그렇게 인테리어가 좋진않다😂. 그러나 충분이 깨끗하고 불편함이 없다.

대욕장도 있다해서 하루의 피로를 풀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그저  계획이었을뿐😂
호텔방 들어가서 잠자기 바빴다🤣

조식은 고민하다가 신청하지않았는데 신의 한수였던듯 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기도 바빴다.